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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1치즈스틱 내돈내산 후기

내맘대로 리뷰

by TrueTeller 2021. 11.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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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버거킹 21치즈스틱, 이거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발견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주문하려다 보니 사이드 메뉴에서 할인행사라고 적혀있어서 눈에 띄더라고요.

 

점심때 킹오더로 주문하였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원래 정가는 1,700원인데, 기간한정으로 1,000원으로 할인해주는 거 같아요.

문제는 언제까지 할인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ㅋㅋㅋ

 

버거킹 홈페이지랑 앱 뒤져봤는데, 전 못 찾겠네요. 언제까지 할인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구매 인증 사진

치즈스틱만 살 순 없으니 기네스머쉬룸와퍼 세트도 시켰습니다. 

기네스머쉬룸와퍼 세트는 나중에 시간 되면 따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자 21치즈스틱 평점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제 평점은 ★★☆ 2.5점(5점 만점)입니다.

 

생긴 건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21치즈스틱 포장지와 함께
21치즈스틱 전체샷
21치즈스틱 안쪽

사실 별 기대없었는데도, 뭐 그냥 무난한 치즈스틱 맛이었습니다. 흔히 먹을 수 있는 치즈스틱 맛이었어요.

짭짤하지는 않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맛입니다.

 

튀김옷 자체는 버거킹에서 어니어링 먹었을 때 마냥 뭐 그렇게 바삭하지도 그렇다고 눅눅하지도 않고 평범합니다.

그러니 버거킹 21치즈스틱이 맛에서 뭔가 특출 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크기는 줄자로 재어봤는데, 확실히 21cm는 넘더라고요.

길긴 합니다. 근데 그래봐야 금방 먹어요. 한 다섯 입 정도? 

그래도 크기가 크니까 다 먹었을 때 아쉽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오... 앞으로 치즈스틱 안 먹어도 되겠다 싶은 느낌이 들어요.

장점이자 단점인 느낌?

 

많이 줘도 난리야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

 

포장지는 확실히 먹기 편하게 디자인 잘 뽑힌 거 같습니다. 

약간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까 의문이긴 하네요.

 

킹오더라서 직접 들고 와서 먹을 때까지 대략 10분 이상 걸리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먹을 때 치즈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어요. 뚝뚝 끊기는 느낌?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커서 전자레인지에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안 들어간다면 이것도 단점으로 추가! 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할인 이벤트로 1,000원에 팔고 있는 지금은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거 같습니다.

다만, 원래 가격인 1,700원일 때는 가성비 측면에서 좋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아요.

굳이 찾아 먹을 맛은 아니거든요. 짭짤한 치즈스틱을 기대하신다면, 더더욱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난 치즈스틱이 짭짤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시는 분은 할인 이벤트 할 때, 궁금하시면 드셔보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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