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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본도시락 할인 이벤트 정리(쿠폰 사용법 포함)

내맘대로 리뷰

by TrueTeller 2021. 10.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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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이 정도면 네고왕 프로 정리러가 된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이제 시즌3 마지막 회더라고요.
시즌4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자 이번 마지막 네고왕은 본도시락과 함께 하였습니다.
약간 이런 류의 직접 시켜먹는 건 항상 시키기가 힘들어서 별로긴 하던데, 아무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그랬듯, 네고 내용은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출처 :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기간 : 10월 25일 월요일 ~ 10월 29일 금요일 (평일 5일)
2. 어디서 : 본도시락 온라인 주문(본오더앱 or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링크 남겨두었습니다.

본도시락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그리고 우리 음식을 만나는 스마트한 경험, 본오더

www.bonif.co.kr

3. 할인 상품은?
이번엔 간단해서 좋네요. 그런데 주문 방법이나 주의사항이 복잡하고 많네요 ㅎ...

3-1. 광양식 바싹불고기 반상 + 식혜 : 8,400원 -> 3,300원 (60% 할인)

출처 :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 ID당 1개 구매 가능, 쿠폰 사용 시 결제 1건당 1개만 적용 가능, 매일 재고 소진 전까지 주문 가능, 배달 주문 시 최소 주문금액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 포장 주문 권장

3-2. 네고왕 한상 : 12,900원 -> 7,700원 (40% 할인)

출처 :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 ID당 1개 구매 가능, 쿠폰 사용 시 결제 1건당 1개만 적용 가능, 오후 5시부터 선착순 주문 가능(일 12,345개 한정), 배달 주문 시 최소 주문금액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 포장 주문 권장

4. 주의사항 및 팁

4-0. 일반 주의사항
- 네고왕 한상은 점심 때는 노출되지 않고, 오후 5시 이후에만 판매되니, 점심시간에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길.
- 결제 1건에 1개 쿠폰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쿠폰을 2개 다 쓰려면 결제를 따로 두 번 해야겠네요.

4-1. 이벤트 제외 매장 존재
- 주변에 본도시락 매장이 아래 매장만 존재한다면, 유감입니다.

출처 :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4-2. 주문 폭주 예상으로 배달 주문보단 포장 주문 이용 권장
- 네고왕이 생각보다 파급력이 있어서, 이런게 설레발이 아니더라고요. 시키실 분들은 그냥 맘 편히 포장 주문 시켜서 픽업해오세요 ㅋㅋㅋ 포장 주문도 빨리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4-3. 네고왕 쿠폰 사용법
- 네고왕 이벤트 할인을 받으려면 주문 시, STEP 1 할인수단 부분에서 입력쿠폰에 쿠폰명을 입력해야 합니다.

3-1. 광양식 바싹불고기 반상 + 식혜 할인을 받으려면 네고왕바싹
3-2. 네고왕 한상 할인을 받으려면 네고왕한상

이라고 입력 후, 쿠폰조회 누른 후 할인이 잘 적용되었나 확인하면 됩니다.
친절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래 사진처럼 방법을 하나하나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좀 더 자세한 전체적인 주문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4-4. 미리 회원가입 필수
- 아무래도 선착순으로 금방 떨어질 게 눈에 보여서, 본도시락 앱 or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은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략 이 정도면 정리가 된 거 같네요.

본도시락 네고왕 할인 이벤트, 뭔가 주문과 기다리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받을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ㅋㅋㅋ

아마 점심시간의 경우 오픈하자마자 재료 소진으로 순삭될 거 같은 느낌이 일단 듭니다.
저녁시간에는 5시 되자마자 또 순삭될 느낌.

아니 근데, 애초에 점심은 보통 회사원들은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이면 음... 다 각각 따로 주문해야 하니 현실적으로 직장인들은 시키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또 배달은 최소 주문금액이나 배달비 때문에 따지고 보면 그다지 안 쌀 수도 있어요.

본도시락은 애초에 빨리 나오는 편이 아닌데, 네고왕 덕분에 아마 더 제때 먹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원 분들은 기다리다가 점심시간 끝나는 거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특히 배달로 시키면 지옥이 펼쳐질 듯합니다.

저는 아마 귀찮아서 안 할 듯 하지만(이러면서 할 수도), 시키실 분들은 스트레스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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