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녀석은 칠성사이다 제로입니다.
저는 트레비, 제로콜라 등 0 칼로리 탄산음료를 많이 먹는 편인데요.
편의점에 들렀다가 눈에 띄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알아보니 올해 2월쯤 나왔나보네요.
전 500mL 짜리로 사서, 가격은 2,100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다른 과자랑 함께 사서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디자인 깔끔하네요.
평점을 매기자면 ★★★★ 4점(5점 만점)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칠성사이다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게다가 설탕이 안 들어가서 그런가 먹고 나서, 뒷맛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설탕 들어간 탄산음료들을 먹으면 그 뭐랄까? 약간 먹고 나서 입 안이 텁텁해서 이를 닦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녀석은 그렇지 않았어요. 먹고나서 텁텁하지 않달까요. 상당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코카콜라의 경우 제로 콜라와 그냥 콜라의 맛 차이가 확실히 좀 느껴지는 편인데, 이 칠성사이다 제로는 제로와 기본의 맛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로 탄산 음료를 사 먹게 된다면 아마 이 녀석이 저의 원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번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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