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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엄마상어새우버거세트 내돈내산 후기

내맘대로 리뷰

by TrueTeller 2021. 4.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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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녀석은 버거킹 신상인 엄마 상어 버거 새우세트입니다.

지난 4월 23일 금요일에 먹었습니다. 아빠상어새우버거세트를 먹은 지 딱 일주일 만이네요.

 

지난번 아빠상어새우버거가 생각보다 쏘쏘 해서 이번엔 엄마상어새우버거로 정했습니다.

 

이번에도 킹오더로 픽업해와서 세트 가격은 5,900원이었습니다. 

아빠상어새우버거세트보단 1,000원이 저렴하네요.

구매인증 사진

평점을 매기자면 ★★☆ 2.5점(5점 만점)이었습니다.

 

3점을 줄 수도 있었긴 한데, 아빠상어새우버거보단 못한 느낌이라 2.5점으로 결정했습니다.

 

간단한 평을 남겨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번에 아빠상어새우버거세트가 소스가 제 취향이 아니었기에, 엄마상어새우버거는 괜찮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근데 막상 먹어보니, 음?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맛이 심심했어요.

자극적인 맛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했달까요? 붉은 소스는 맞는데, 그리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엄마상어새우버거는 아빠상어새우버거와는 달리 패티도 새우 패티만 들어있기 때문에, 좀 더 심심한 맛이었던 거 같습니다. 새우 패티 자체는 역시 통새우가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난주에 먹은 아빠상어새우버거보다 풍미가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소고기 패티가 중요했었나 봅니다 ㅋㅋㅋ

하지만, 세트를 다 먹었을 때, 역시 적당한 포만감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칼로리 자체는 분명 아빠상어새우버거의 소고기 패티만큼은 모자라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아마 다음에 또다시 엄마상어새우버거세트를 먹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기승전 몬스터베이비XL입니다.

저라면 이거 먹을 바에 몬스터베이비XL 세트를 먹을래요. 가격도 5,900원으로 동일하니까요.

다만, 확실히 속은 엄마상어새우버거 먹었을 때가 더 편한 거 같긴 합니다 ㅋㅋㅋ

엄마상어새우버거세트(상단좌측), 엄마상어새우버거(상단우측), 엄마상어새우버거 반대편(하단좌측), 엄마상어새우버거 한입먹었을 때(하단우측)

뭐 딱히 더 할 말도 생각나지 않으니, 엄마상어새우버거세트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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