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음식은 BHC의 포테킹 후라이드입니다.
유튜버 선바님이 너무 맛있게 드시길래 저도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전 원래 쿠팡 이츠를 더 선호하지만, 신한 더모아 카드 포인트를 쌓기 위하여,
배달의 민족 앱 이용하여 주문하였습니다.
깨알 같은 21,999원 보이시나요.
포테킹 후라이드의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무난한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치킨 가격이죠.
전 콜라 1.25L 추가로 2,000원, 배달 팁 2,000원에 배민 포인트 1원 써서 총 21,999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평점부터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제 평점은 ★★★ 3점(5점 만점)입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선바님에게 속았다입니다.
아 너무 맛있게 드셔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 거 같아요.
감자의 맛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고, 그냥 무난한 후라이드 치킨 맛이었습니다.
맛없지는 않지만, 제 입맛에는 BBQ 황금올리브가 더 나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생긴 건 일단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광고 사진보다는 감자가 확실히 덜 붙어있더라고요.
워낙에 포테킹 만드는 과정이 어려워서 광고 사진처럼 만들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감자가 많이 묻어있다고 해서, 딱히 맛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것 같진 않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애초에 감자 맛이 딱히 나는지 조차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무난한 후라이드 치킨 맛인데, 감자가 붙어있어서 좀 더 포만감이 있다 정도인 거 같습니다.
BHC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본 적 없긴 한데(애초에 전 BBQ 황금올리브 파인 탓입니다), 맛 차이가 있으려나 의문입니다.
그냥 후라이드와는 다른 특색 있는 포테킹 후라이드만의 맛이 존재한다 보기에는 제 미뢰로는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비주얼 적으로는 신선하긴 하니, 한 번쯤은 먹어보시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와는 달리, 맛의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마 포테킹 후라이드를 또 시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거 먹느니 가격도 똑같은데, BBQ 황금올리브 치킨을 먹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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