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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 내돈내산 후기

내맘대로 리뷰

by TrueTeller 2022. 9. 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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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버거킹 포스팅은 오랜만인 거 같네요.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 내돈내산 후기 가보겠습니다.

 

킹오더 기준으로 단품 11,000원, 세트 12,000원, 라지 세트 12,700원입니다.

판매 기간은 2022년 9월 18일 일요일까지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11일 정도 남았네요.

 

먹어보실 분들은 서두르셔야 될 겁니다. 

 

평점은 ★★★☆ 3.5점(5점 만점)입니다.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

크기가 상당합니다. 가격이 11,000원이니 안 그러면 속상하긴 하죠.

제 버거킹 리뷰 상 최초로 단면도를 공개합니다.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 내부

키야... 비주얼 훌륭합니다. 역시 햄버거는 패티 2개씩은 들어있어야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재료는 소고기 패티 2장,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양파, 토마토, 마요네즈, 비프칠리소스, 할라피뇨 정도인 거 같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가 맛 자체도 훌륭합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패티와 체다치즈에서 깊은 풍미가 나고 비프칠리와 마요네즈가 고소함과 풍미를 한층 업시켜주고, 야채들이 뻑뻑하지 않게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토마토가요. 거기에 할라피뇨가 느끼함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텍사스 칠리와퍼나 텍사스 칠리치킨버거는 비프칠리 소스도 적고 뭔가 아쉬웠는데, 이건 스태커2를 먹을 때처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4점을 주지 않은 이유는 가격 탓입니다. 단품 11,000원은 좀 부담스럽긴 하니까요. 가격만 아니면 전 4점을 주고 싶습니다. 

 

버거킹에서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신상이었습니다. 

발목을 다쳐가지고 버거킹을 거의 한달 이상 봉인했던 거 같은데, 좀 더 빨리 알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왜 이런 맛있는 건 판매기간이 짧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8월 1일부터 팔았으니 49일, 7주 정도만 판매하는 한정판!

텍사스 칠리와퍼를 먹었는데 비프칠리가 좀 적어서 아쉬웠다면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 추천합니다. 

 

앞으로 나올 신상들도 이 정도의 풍미를 선사해주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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